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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더 이상 스트레스 받지 말자! 세부에서 즐겁게 즐기면서 영어 배우기! 1편 갭이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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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순간의 가치가 얼마나 값지고 사람들과의 인연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되어 너무 기뻤다. 사실 갭이어를 시작하기 전에 과연 내가 변할 수 있을지 의심되고 걱정이 많았는데 지금은 내 선택에 일말의 후회도 남지 않는다. 다시 돌아간다해도 난 갭이어를 선택할 것이다.

    - 영어 더 이상 스트레스 받지 말자! 세부에서 즐겁게 즐기면서 영어 배우기!

    허승현 갭이어족 갭퍼/12주간의 갭이어

     

     

     

     

     

     

    # 나는 좀 더 긍정적이고 상대방을 배려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던 것 같다.

     

     

     

     

    나는 성격을 변화시키고 나의 진로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갖고 싶어서 갭이어에 참가하게 되었다. 나는 이번 갭이어를 통해 주도적인 삶을 살고 싶었다.

     

    갭이어 참가하기 이전에 나는 혼자가 편했고 혼자 있는 게 익숙해져서 사람들과의 만남을 기피했었다. 실제로 갭이어중에서 친해진 친구들이 나에게 말하길 넌 처음에 혼자다니고 모든지 혼자서 하려고 해서 굉장히 차가운 이미지였다고 했다. 그래서 막상 다가가기 힘들었다고 그리고 말을 할 때 자꾸 yes 또는 no만 써서 대화를 전혀 이어가려하지 않아서 당황스러웠다고 했다. 

     

    생각해보니 이전에는 상대방을 배려한다는 것이 없었던 것 같다. 오직 나만을 생각하는 이기주의자인 것을 알았다.하지만 갭이어를 마친 지금의 나는 친구들과 지내면서 많은 관심과 보살핌을 받았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본다면 나는 좀 더 긍정적이고 상대방을 배려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던 것 같다.

     



    # 남의 눈치를 더이상 볼 필요가 없게 되어서 이전에는 없던 용기를 낼 수 있게 되었다.

     

     

    필리핀에서 난 정말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 갭이어를 통해서 만난 형은 항상 혼자 다니는 날 챙겨줘서자연스럽게 다른 친구들과 만날 기화를 가질 수 있게 도와주었고

     

    나보다 한 살 많은 정말 착한 누나를 만나서 배려심과 이타심을 배우기도 했다. 어쩌면 이 누나가 내가 가장 크게 변할 수 있게 만들어준 멘토와도 같은 사람이었다. 

     

    마지막으로 갭이어를 통해 만난 TEACHER ROSE는 나에게 용기를 내는 법을 알려주셨다. 나와 친했던 ROSE선생님은 2주 정도 나를 가르치다가 병으로 그만 돌아가셨는데 그 사실을 듣고 우울해져 있을 때에 나랑 가장 친한 선생님인 TEACHER DIOMEL은 

     

    "우리가 그녀를 부모님보다 먼저 시들어버린 비참한 인생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년 자신이 이미 행복했을 거라고 확신해 그녀는 대학을. 졸업하고 선생님 자격증을 따고 선생님이 되어 바로 너를 만났잖아. 장미는 비록 떨어져 버렸지만 분명 아름답게 피러났어"

     

    정말로 이 말은 아직도 머리에서 다시 재생되는 것 같다. 이 날 이후로 내가 가장 크게 변했던 것 같다. 망설일 때마다 항상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면 라는 생각으로 살다보니 남의 눈치를 더 이상 볼 필요가 없게 되어서 이전에는 없던 용기를 낼 수 있게 되었다. 내 갭이어 중 가장 중요한 교훈을 선생님이 주시고 가셨다. 

     

     

     

     # 나만의 갭이어 Tip

     

     

    (언어)

    조금 어눌하고 이상할지라도 밝게 웃으면서 다가가면 어색해도 그들도 더 다가오는 당신을 반깁니다.

     

    (식사)

    걱정하지 마세요 맛있습니다

     

    (준비물)

    보험은 꼭 들어야 합니다. 여기 약값이 좀 비쌉니다.

     

    (예비 참가자들에게)

    처음에 말 거는 게 좀 어려울 수 있는데 그저 10초만 내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친근하게 먼저 다가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들도 친해지고 싶은 맘인데 서로 용기를 못 내서 그런경우가 많더라고요. 말이 좀 이상해도 괜찮아요.


    (추천 여행지)

    다른 것은 모르겠지만 보홀만큼은 꼭 가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도 저희가 계획하는 돈을 조금 더 쓰더라도 가이드가 있는게 안전하고 편할 거 같아 가이드를 이용했습니다.

     

     

    # 다시 돌아간다해도 난 갭이어를 선택할 것이다.

     

     

     

    갭이어 이전에 나를 생각해보니 얼마나 내가 변했는지 알 수 있다. 사실 이전에는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몰랐었다. 그저 지금 이대로의 상황에 익숙해져 무기력한 삶을 받아들이기 정말 싫었다. 그래서 떠난 갭이어인데 나랑 처음 사귄 외국인 친구가 말해주길 내가 정말 많이 변했다고 한다.

    이전에는 우중충한 구름이껴서 다가가기 어려운 이미지 였다면 지금은 밝은 멍멍이처럼 밝아져서 좋다고 했다 많이 변했다고한다.

    그런 내가 갭이어를 통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갭이어를 하면서 영어공부에 지나치게 몰두해서 모두와의 관계를 차단했다. 나는 고독해야만 뭔가를 이뤄내고 그것만이 가치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것은 결국 공허함만이 남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를 챙겨주는 사람들과 함께하면서 내가 얼마나 자신만을 생각하였는지 알게 되었고 예전에는 성공한 삶을 꿈꿨다면 지금은 의미 있는 삶을 꿈꾸게 되었다. 그리고 그 출발은 상대방을 이롭게 하는 것. 신기하게도 방황하던 나의 길도 어느정도 보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관계를 유지하는 것과 자신을 계발 시키기위해 시간을 투자하는 것 사이에 어느 정도 밸런스를 조절하는게 여간 어려운것이 아니였다. 친구들과 지내면서 많은 것을 느끼는 것은 분명하지만 나만의 시간을 마련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래서 나는 작은 시간이라도 이용하는 법을 배웠으며 상대방의 제안도 거절하는 법도 배워야 했다. 이 과정에서 많은 실수도 있었고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기도하고 받기도 했지만 이 순간의 가치가 얼마나 값지고사람들과의 인연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되어 너무 기뻤다.

    사실 갭이어를 시작하기 전에 과연 내가 변할 수 있을지 의심되고 걱정이 많았는데 지금은 내 선택에 일말의 후회도 남지 않는다. 다시 돌아간다해도 난 갭이어를 선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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