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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태국 치앙라이에서 뚝딱뚝딱 마을 만들기 갭이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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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의 눈치를 보는 것이 아닌 '나'에게 집중하고 '내' 감정에 솔직한 게 무엇인지 실천을 해본 것 같습니다. 그 이외에도 여러 가지를 깨닫고 왔다고 생각합니다.


    또 참가하기 전에는 무심코 영어사용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으나, 영어를 어쩔 수 없이 써야하는 환경에 있다보니 지금은 많이 줄어들은 것도 배운 점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태국 치앙라이에서 뚝딱뚝딱 마을 만들기/김성환 갭이어족 갭퍼/8주간의 갭이어

     

     


    # 인생에서 해보지 않았던 봉사하는 것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2017년 갭이어를 보내고 있고 2번째 갭이어 프로젝트 ‘치앙라이에서 뚝딱뚝딱 마을만들기’를 완수한 대학생 김성환이라고 합니다. 현 만 21세이며, 활발해지려고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하하.

    프로젝트 참가 계기는 인생에서 해보지 않았던 봉사라는 것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해외 친구들을 만나는 것, 여행하는 사람들을 만나는 것도 하나의 계기였어요.

     저는 이번 갭이어를 통해 자신감을 얻고, 내 진로를 찾고, 최대한 많은 경험을 하고 싶었어요. 

     

    # 태국에서의 하루 일과


     


     

    하루 일과는 아웃도어 프로그램 참여자로써, 오전 9시 정도에 출발해서 오후 3,4시 정도에 돌아오는 일상입니다. 일은 화요일부터 금요일 까지 진행하고요. 토요일의 경우 오전에 일을 하지만 일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은 현지 사람들이 필요한 일을 하는데 주로 모내기, 농사, 건물, 도로 만들기 등등을 합니다.

    프로젝트 활동을 하면서 좋았던 점은 다양한 국가, 특히나 서양국가에서 온 친구들을 많이 만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 영어실력을 연습할 수도 있다는 장점도 있고요. 그리고 봉사를 하면서 진정한 봉사란 내가 원하는걸 상대에게 해주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필요한 걸 내가 해준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감동을 받은 점은 내가 사람들과 경험을 공유하고 함께 얘기를 나눌수 있다는 것. 그리고 Local People 들과 함께 웃으며 일할수 있다는 것이 소소한 감동이랄까?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깨달은 것은 친구들과 대화하면서 느낀 것이 몇 가지 있는데요. 첫째로 모든 사람들을 좋아하고, 기분 좋게 만들어줄 필요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두 번째는 그룹에 참가하지 못한 것을 미안해 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이고요. 그룹의 눈치를 보는 것이 아닌 '나'에게 집중하고 '내' 감정에 솔직한 게 무엇인지 실천을 해본 것 같습니다. 그 이외에도 여러 가지를 깨닫고 왔다고 생각합니다.

    또 참가하기 전에는 무심코 영어사용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으나, 영어를 어쩔 수 없이 써야하는 환경에 있다보니 지금은 많이 줄어들은 것도 배운 점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 나만의 갭이어 TIP


     


     

    (언어)
    실제 경험이 있지 않는 한 어차피 멘붕을 겪게 될 것이기에 각오를 할 것.

    (식사)
    오랜 기간 생활을 하다 보면 메뉴가 한정 되있는지라 

    (준비물)
    날씨가 시즌에 따라 변하니 날씨를 조사해보고 가는 것을 추천함. 그리고 옷이 잘 안 마르니 주의하길 바램. 날씨가 매우 습함

    (예비참가자들에게)
    두려움은 당연한 거다. 다만 그 두려움에 맞선다는 인식을 해라. 어차피 고생할거고 고생한다고 마음먹으면 막상 부딪혔을 때 충격이 그렇게 까지 크기 않기 때문이다.



    # 나만의 치앙라이 여행지




    치앙라이 시티 내의 피자집 : Chef SaSa’s 정말 맛있는 이탈리안 피자 레스토랑이다

    치앙라이, 치앙마이 코끼리 투어를 해볼 것.

    치앙마이 사원 

    치앙라이 Khun Kon waterfall, white temple, black house 등등 여행지

     

     

     

     

    나의 갭이어는

    경험 ★★★

    우선 영어환경을 경험해볼 수 있고, 많은 친구들을 만날 수 있다. 무엇보다 봉사를 직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배움 ★★
    다른 사람의 사고방식과 현지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4점!

    환경 

    치앙라이라는 엄청난 시골 동네를 가는 것이기 때문에, 또 현지기관 자체가 산속에 위치하기 때문에 환경은 꽤나 고생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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