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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살기 좋은 도시! 캐나다 밴쿠버에서 전세계 친구들과 영어 배우기 갭이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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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개월이 지나면 저는 드라마틱하게 변화되어 있을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큰 변화가 없는 모습에 절망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 모든 것들이 결코 사소한 것들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생각보다 많이 변화되었다는 것을 순간순간 느낍니다. 무엇보다도 생각의 관점이 바뀐 것 같습니다.

     

    -세계에서 살기 좋은 도시! 캐나다 밴쿠버에서 전세계 친구들과 영어 배우기/윤아리 갭이어족 갭퍼/24주간의 갭이어

     

     


     
    # 나를 좀 더 사랑하고 자신감을 많이 가지고 돌아오는 것

     

     

     

     

    안녕하세요. 6개월 캐나다로 갭이어를 다녀오게 된 학생입니다. 영어권 나라를 가고 싶었고 이런저런 물가와 상황들을 고려하다 캐나다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다문화국가라는 것이 저에게는 가고 싶은 이유 중에 하나였습니다.

    갭이어를 떠나기 전에 마냥 설레기만 했다가 막상 시간이 다가오니 불안함이 많이 다가왔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친구들, 가족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려고 했고, 필요한 물건들이 있는지 또한 그 국가에 대해 알아보려 노력했습니다.

    저는 이번 갭이어를 통해서 영어 뿐만 아니라 
    나를 좀더 사랑하고 자신감을 많이 가지고 돌아오는 것을 이번 갭이어의 목표로 잡고 떠났습니다.





     # 서로 존중해야할 부분과 그들에게서 배울 점들을 많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는 pm1수업까지만 들었었는데 2시10분에 모든 수업이 끝났었습니다. 처음에는 2시10분이면 일찍끝나는 거라고 생각했고 많은 일들을 할 수 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하루가 너무 빨리가는 하루하루를 보냈었습니다. 학교가 끝나고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거나 혼자 할 일들을 하고 공부하는 시간들을 보냈었습니다.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전에는 솔직히 ‘문화차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잘 몰랐었습니다. 하지만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이런 것이 문화차이구나.’하는 것을 많이 깨달았고, 그것을 통해 서로 존중해야할 부분과 그들에게서 배울 점들을 많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 예비참가자들에게


     


     

    갭이어를 시작하고서의 자신의 생각과 감정, 경험들은 그 전에 예상했던 것과는 많이 다를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들이 자신이 생각했던 것과 다르다고해서 잘못되고 있다고 판단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일들이 참가자분을 단단하게 만들 큰 밑거름이 될 것이고 무엇보다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영어실력으로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면서 힘듦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저 역시 그랬습니다. 

    ‘비교’는 갭이어 프로젝트를 하면서 절대 하면 안될 것 중에 하나입니다. 다른 사람과의 비교로 힘들어 하지 마시고, 다른 사람들의 기준에 맞지 않는다고 쓰러지지 마시고, 진정한 자신을 찾고 자신의 기준을 세우는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 나만의 갭이어 TIP


     


    (언어)
    단어를 많이 알거나 사전에 미드나 영화를 많이 봤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숙소)
    무엇이든 각각의 환경에 따라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저에게는 홈스테이도 좋은 경험이 되었지만 안좋은 경험도 있던 생활환경이었습니다.이후 룸쉐어를 하게 되었고 그곳에서는 더할나위없이 좋은 생활들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번 경험으로 숙소가 생각보다 삶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숙소의 위치 역시 많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교통편에 대한 불편함은 가끔 문제를 일으키키도 하기 때문입니다.

    (식사)
    제공된 식사는 물론 편하기도 하지만 입맛에 맞지 않는다면 돈이 두배로 나가기도 합니다. 또한 밖에서 친구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친구들과 어울리며 외식을 많이 하게 될 텐데 그런 성향의 분이라면 지정된 식사를 선택하지 않는 것도 방법인 것 같습니다.

    (준비물)
    생각보다 물가가 비쌉니다. 한국에서 저렴한 것(필기구, 화장품, 옷, 보조배터리 등)들은 많이 사가는 것이 좋고, 옷도 많이 챙겨가시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 나만의 번쿠버 여행 TIP

     

     

     

     

    집 주변에 자신만의 소중한, 마음이 편안해지는 장소를 찾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음이 힘들 때 그곳에서 잠시 앉아있는 것만으로도 때론 많은 위안이 되기도 합니다.

    캐나다는 이런저런 축제가 많습니다. 당일 축제를 즐길 수도 있지만 어떠한 축제는 몇 달 전 신청해야하는 것도 있습니다. 항상 민감하게 많은 정보들을 알려고 노력하셔서 더 큰 경험들 쌓고 돌아오시면 좋겠습니다.

     

     

    # 생각보다 많이 변화되었다는 것을 순간순간 느낍니다.


     


     

    6개월이 지나면 저는 드라마틱하게 변화되어 있을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큰 변화가 없는 모습에 절망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 모든 것들이 결코 사소한 것들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생각보다 많이 변화되었다는 것을 순간순간 느낍니다.

    무엇보다도 생각의 관점이 바뀐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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