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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서 보육교사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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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에서 봉사활동을 통해 저만의 갭이어 경험을 가지면서 많이 용감해진것 같아요!

    또 앞으로 제 전공을 살려 우리나라 사람들을 위한 의료인이 아닌 전 세계 사람들의 건강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의료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캄보디아에서 보육교사 봉사활동!

    고은해 갭이어족 갭퍼(22세)

     

     

     

     

     

    #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대학교에 재학중인 간호학과 학생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대학교 재학중인 간호학과 3학년 학생입니다.

     

    그 동안 제 버킷리스트 중 해외봉사활동하기!가 있었습니다. 대학교 졸업 전 해외봉사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에 갭이어를 찾게 되었습니다. 

     

    많은 해외봉사활동 프로젝트들 중에 제가 보육교사활동을 한 이유는, 제 첫 해외여행지가 필리핀이였는데, 가난속에 어린 나이에 불구하고 관광객에게 기념품을 파는 것을 보고, 열악한 환경에서 무엇인가 배울 나이에 돈을 벌고있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고싶은 마음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경험과 앞으로의 나에대해 생각하고 삶의 방향성을 제대로 설정해 성장하는 시간을 갖기를 원했던 고은해님에게는 도전에 대한 활동, 삼의 방향성을 고민해보는 시간과 성장에 대한 맞춤형 1:1 개인미션이 매일 제공되었고, 자신을 돌아보고 계획을 세울 수 있는 갭이어노트도 제공되었습니다.​

     





    # 캄보디아 봉사활동을 떠나기 전 준비는요!

     


    캄보디아 해외봉사활동 프로젝트 참여하기 전 준비는 갭이어에서 직접 보내주신 오티 자료들을 하나씩 준비하며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려면 내가 건강해야겠다는 생각에 예방접종도 맞고, 제가 가는 나라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며, 주의사항도 꼼꼼히 확인하며 준비했습니다.




    # 이번 해외봉사활동 갭이어를 통해 삶의 방향성을 설정하는 것이 제 목표였습니다!


     

    그리고 저에게는 이번 해외봉사활동 갭이어를 통해서 삶의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제 목표였습니다. 공부에 치이고 치이는 학교생활이 너무나 힘들어서 잠시쉬면서 미래의 방향을 설정해보는 시간을 갖고싶었습니다.

     

    그렇게 떠난 캄보디아에서 좋았던 점은, 봉사를하며 봉사하는 곳의 원장님과 함께 했던 봉사자들이 너무 친절했던 것이 좋았습니다. 선생님께서는 항상  thank you teacher~이라고 하며 감사의 표시를 해주셨는데, 봉사자들을 아껴주시는 것 같아 감사했습니다. 아침에 아이들을 만나면 항상 밝게 웃으며 teaecher~하고 하이파이브를하고 앉아주는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웠고, 순수한 아이들의 마음을 본받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ㅎ

     

     


     


    지금의 저는 캄보디아에서의 해외봉사활동이라는 경험을 통해 많이 용감해진 것 같습니다. 제가 하고싶은 것들에 대한 용기가 생겼고. 짧은 기간이었지만 영어실력도 늘어난 것 같습니다. 예전엔 외국인과 대화하려면 어떻게 말을 꺼내야할지 고민의 시간이 필요했는데 현재는 뭐라도 일단 말해보려고 하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

     

    이번 해외봉사활동 갭이어 프로젝트는 저에게 있어서 정말 아름다운 경험이었고, 큰 도전이였으며,  엄청난 배움이고, 소중한 추억으로 남게됐습니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힘든일이 아직 많을 텐데, 그럴 땐 저 혼자 힘들게 고민하지 않고 다시 갭이어를 찾아 휴식의 시간을 갖을 것 이라는 생각입니다! :)

     

     

     

    # 캄보디아 보육교사 봉사활동의 하루일과는요!

     


    제가 참여한 봉사활동은 9시에 캄보디아 현지 센터의 수업이 시작하기 때문에 봉사자 숙소에서 8시30분에 툭툭이를 타고 봉사장소로 갔습니다. 

     

    아침에 아이들과 체조를 하고, 아이들이 샤워하는 것을 돕고나면 9시 30분쯤 됩니다. 이후 11시 점심시간까지 아이들과 놀고 공부하며 시간을 보낸 뒤 11시부터 12시까지 빨래를 널고 아이들의 점심식사를 돕습니다. 12시부터 2시30분까지는 아이들의 낮잠시간으로, 이 시간에 쉬고 점심을 먹습니다. 

     

    이후 아이들이 일어나면 다시 샤워하기, 옷갈아입기, 머리빗기를 돕고 아이들이 집에가는 시간인  4시까지 다시 공부를 하는 일정이었습니다.

     

     

     

     

    처음엔 아이들이 놀기만 하다가 수업을 하는것에 적응을 하지 못해 참여를 거부하는 아이들이 있었지만, 타임아웃이라는 룰을 정해 수업에 참여하지 않거나 규칙을 어기는 친구에게 혼자만의 생각을 가질 시간을 주니 이후 더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려고 하고 자발적인 공부가 가능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노는 시간도 중요하지만,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뭔가 가르침을 주고 싶었기 때문에 짧은 2주였지만, 뜻 깊은 봉사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 캄보디아 해외봉사 프로젝트 중 내가 만난 사람들!


    캄보디아에서 봉사활동 프로젝트를 하는동안 살면서 처음으로 여러나라 사람들과 많은 대화를 나눈 것 같습니다. 


    룸메이자 첫 번째 외국친구 Shivani, 숙소에 들어가자마자 반갑게 인사해준 Sid, 프랑스에온 Ines, Jule, 두명의 가족, 영국에 오면 초대해 주겠다던 Audrey와 그녀의 가족 앨캔,도미닉.0, 키크고 날씬한 크리스티나, 오랫동안 봉사해 여러정보를 알려준 루이스, 함께 마사지도받고, 영어를잘해서 존경스러웠던 Selly와 Ari me 귀여운 일본친구 미유 그리고 한국친구 3명 모두 잊지못할 소중한 친구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번에 숙소생활을 하면서 삶에 있어서 많은 배움을 느낀 것 같습니다. 전세계에서 서루다른 다양한 환경에서 자라고 배워온 친구들을 만나보니 나도 더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싶어졌으며, 서로 다른 곳에서 자라 왔지만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크게 느낄 수 있었던 경험이었습니다. 

     

    저는 간호학과 학생인데, 이번 해외봉사활동 갭이어를 통해 제가 간호학을 배워 우리나라 사람들을 위한 의료인이 아닌 전 세계 사람들의 건강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의료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사람에 대한 저의 편견을 깨고 영어공부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 캄보디아 해외봉사활동 갭이어 프로젝트를 고민하고 있는 분들에게!

     


    저는 봉사활동 갭이어 프로젝트 참여 전 봉사자들의 후기를 정말 많이 보았습니다. 이미 갭이어 프로젝트에 참여한 봉사자들이 다들 하는 말이, 할지말지 고민한다면 일단 도전해보아라! 였는데, 제가 직접 참여해보니 이게 제가 하고싶은 조언과 동일합니다! 열심히 해 볼 자신이 있으면 무조건 참여하는 것이 나중에 후회도 없고, 후에 얻는 것도 정말 많을 것입니다. 도전이 두려운분들은 망설이지말고 도전해보세요!!ㅎ

     

     

     

    # 캄보디아 여행지 추천!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봉사자 숙소 친구들과의 추억도 많았습니다. 일주일째되는 주말에 친구들과 앙코르와트를 가기 위해 시엠림에 가게 되었는데, 서로를 챙기며 즐겁게 여행하는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세계 불가사라는 장소인 앙코르와트도 가보고, pub street라는 노래도 나오고 사람들이 자유럽게 길에서 춤을추는 곳도 가보았습니다. 봉사 장소인 프놈펜에서 시엠림까지는 꾀 시간이 걸리니 적어도 2일은 잡고 가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앙코르와트의 sunrise는 정말 최고였어요! 

     

    또한 앙코르와트를 오르던 아찔한 경험도 기억에 남아요.

    앙코르와트의 계단은 정말 경사가 심했는데, 적이 오면 툭 밀면 우르르르 다 떨어질 정도로 방어에 좋게 건설한 것 같다고 느끼고, 좋은 장비도 없던 옛 시절 그런 건축물을 만들었다는 것에 정말 놀라웠습니다.

     

     

     

     

    # 나만의 캄보디아 해외봉사활동 준비 TIP!

     

     

     

    - 언어

    : 영어는 정말 말을 해야 늘고, 익숙해지는 것 같아요. 프로젝트 참여 전 영어로 된 드라마를 보며 실제 외국인들이 생활 속에 어떤 대화를 주고받는지 귀에 익히고, 책으로 하는 공부보단, 직접 외국인을 만나 대화할수 있는 공부를 한 후 외국생활을 참여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 식사

    : 저는 아침에 여러가지 열대과일을 먹을 수 있었던 것이 좋았습니다!ㅎ 다만 레몬그라스가 입에 맞지않아 레몬그라스가 들어간 음식은 잘 못먹었습니다.

     

    - 준비물

    : 해외에 가니까 외국친구들과 수영장에 가는 일이 많았던 것 같아요. 수영복을 챙겨가지 않아 수영장에 못들어간 것이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휴대용 선풍기는 더운 나라에서 정말 유용했습니다. 옷이나 생필품은 물가가 싸서 왠만하면 캄보디아 현지에서 구입해서 썼습니다. 하지만 생리대와 같은 몸에 직접 작용하는 물건은 한국에서 구입해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나의 갭이어는!

     

    경험 ★★★★

    : 삶의 경험을 쌓기위해, 새로운 도전을 하기에 정말 충분한 프로젝트였습니다! 기대이상으로 배운게 많아요! :)

     

    배움 ★★★★★

    : 여러부분에 있어서 배운것이 많습니다. 외국으로 혼자 갔다는 것 자체로도 저 스스로 용기를 낸 큰 도전이었고 배움이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무사히 마치고 나닌, 이제 어떤 두려움, 무서움도 극복하고 도전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습니다.

     

    안전 ★★★

    : 봉사자 숙소는 매우 안전했습니다. 하지만 현지에서 돌아다니다가 도난사고가 있을 수 있으므로, 몸에 꼭 메고 다닐 수 있는 가방을 가지고 다니는걸 추천합니다!

     

    여가 ★★★★

    : 캄보디아에서의 갭이어 기간동안 제가 한국에서 했던 공부, 일들을 모두 잊고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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