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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캐나다 밴쿠버에서 전세계 친구들과 함께 영어배우기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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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 전부터 해외생활에 대한 꿈이 있었던 저는 전역 후 곧바로 캐나다로 갭이어를 떠났습니다.

    캐나다에서의 시간은 영어실력향상 뿐 아니라 모처럼 제 일상속에서 여유와 행복을 찾을수 있는 기회가 됐고,

    해외에서 스스로 성취해나가는 것들을 경험하면서 저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과 신념이 생겼어요!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캐나다 밴쿠버에서 전세계 친구들과 영어배우기!

    윤수종 갭이어족 갭퍼(24세)

     

     

     

     

     

    # 캐나다에서 갭이어를 마치고 온 지금! 매 순간을 100% 즐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밴쿠버 어학연수 갭이어를 준비할 때는 "갭이어 왜 하세요?"라는 질문에 해외 경험과 영어 실력이 필요했다고 답했다면, 갭이어를 마친 지금은 행복함을 느끼는 새로운 방식을 찾고 싶어서 떠났다고 대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항상 이상적인 저의 미래를 그리며 제가 이 일들을 이루고 나면 행복하겠지? 라는 다소 고지식했던 생각을 이번 캐나다에서의 갭이어로 전환할 수 있는 계기가 됐어요. 지금은 매 순간을 100% 즐기려고 최선을 다하고 노력했다는 점에서 저 스스로에게 만점을 주고 싶습니다.

     

     

    * 해외에서의 새로운 경험과 영어실력 향상을 원했던 윤수종 님에게는 삶의 방향성을 고민해보고, 새로운 경험과 영어실력 향상에 대한 맞춤형 1:1 개인미션이 매일 제공되었고, 자신을 돌아보고 계획을 세울 수 있는 갭이어노트도 제공되었습니다.

     

     


     

     

      

     

     

    # 갭이어 컨설팅을 통해 제가 '인정'에 대한 부담감이 있다는 것을 알게됐고, 캐나다 밴쿠버에 있는동안 스스로에 대한 틀을 깨려고 노력했어요! 


     

     

     

     

    캐나다 밴쿠버에서의 갭이어 기간동안 최고라고 기억되는 기억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그 기억들은 항상 누군가와 함께 할 때였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항상 같이 공부를 하고 식사를 하고 여행을 하며 때로는 고민을 이야기하고 생각을 공유하며 지냈습니다. 만났던 친구들은 대다수 유럽국가에서 온 친구들이었고 공통의 관심사였던 음악과 특별한 액티비티를 같이 즐기며 잊을 수 없는 추억들을 함께 만들었고, 이후 여러 사람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모습에서 행복함을 찾게 됨을 스스로 알게되었습니다.

     

    캐나다 어학연수를 오기 전 한국갭이어에서 1:1 컨설팅을 받았는데, 컨설팅에서 나 왔던 이야기 중, 인정에 대한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스스로 마음속에 있는 열등감을 꺼내어 보이고 싶지 않았던 과거의 나는 항상 완벽하게 해내야 한다는 생각 속에 불안감을 느껴왔고 주변 시선을 의식해왔던 것 같아요.

     

     

     

     

     


    이런 압박감이 족쇄가 되어서 스스로를 불행하게 만드는 결과를 만들어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이번 캐나다 밴쿠버 어학연수 기간동안 스스로 인정을 미뤄왔던 것들을 인정하려는 시도를 끊임없이 했어요. 예를 들면, 스스로 관심받는 일을 즐긴다는 사실과 인간관계를 개선하려고 노력하는 척을 하거나 어떤 특정한 일들을 부풀려서 주변으로부터의 인정을 이끌어내왔다는 것들을 스스로 인정하게 된 것들이 그것이에요.

     

    낮선 해외에서 스스로 그런 미숙한 점들을 인정하고 바뀌어나가려고 시작하면서 당장에 이런 변화가 있었어요. ​어떤 날의 내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공감받음으로서 주변에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을 내 사람들로 만들어 나가며 어학원 내에서 친근하고 좋은 에너지를 가졌다고 칭찬받았던 일이 그것이에요.

     

     

    또 마음맞는 친구들과 미국으로의 여행을 계획할 때는 ​기존에 처음 생각했던 대로 끌고나가는 방식이 아니라 유동적이면서 한가지에 얽메이지 않는 방식으로 새롭게 시도했고 오히려 그렇게 미국에서 잊지못할 추억과 연락하며 지낼 수 있는 가까운 친구를 만들수 있었어요. 이 곳에 와서 많이 들었던 저의 대한 평가들은 이런 것이 있어요. 긍정적이다. 멋있다. 용감하다. 친절하다. 중심이 잡혀있다.

     

    한국에만 있었다면 시도해보지도 못했을 이런 사건들이 하나의 터닝포인트가 돼서 저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계기간 된 것 같아요.

     

     

     

     

    # 캐나다 어학연수 기간동안 만났던 친구들로부터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어요!


     


     


    또 한 밴쿠버에서 만난 복잡한 이해관계 없이 저를 있는 그대로 이해해주는 친구들로부터 좀 더 진정성있게 사람을 대하는 법을 배운 것 같아요. 알게 된 친구들과 그 친구들이 소개해준 친구들이 모여서 관심사를 공유하는 소규모 그룹들을 많이 만들었어요. 누군가와 함께하며 잊지 못할 기억을 남길 수 있다는 점에서 캐나다 어학연수 기간동안 만났던 주변 사람들은 나에게 큰 의미가 있었어요!

     

    그 친구들과 함께하면서 때로는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도 많이 생각하게 했고 새로운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되어 영광이었어요. 그 중 최고는 우리는 모두 다른 환경과 나라에서 자라왔지만 생각을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그리고 간단한 농담까지 할 수 있을 정도로 아주 친한 친구들도 생겼어요. 누군가 밴쿠버 생활 중 어떤 것이 가장 그립냐고 물어본다면 당연히 함께했던 친구들과 사람들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어요.


     


     

    또 모든 여유롭고 즐거운 일상속에서 적절한 휴식이 필요하다는 것을 더 절실히 느꼈던 시간이었어요. 바쁜 와중에서도 일주일 중 하루 정도는 저를 위해 생각하고 투자할 수 있는 하루를 만드려고 노력했고, 그 과정에서 얻어낸 결론은 무작정 휴식을 취한다고 될 게 아니라 계획적으로 스스로를 위한 여유로운 휴식을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전에는 매일 일만 하다가 갑자기 휴식이 주어지면 그 휴식시간을 어떻게 활용할지 몰라 허둥댔던 경우가 꽤 많았었는데, 그래서 보다 좋은 방법은 할 때는 하고 쉴 때는 정말 마음이 가벼운 상태에서 휴식을 즐길 줄 알아야 할 것 같다고 느꼈어요.




    # 책보다는 사람들을 만나며 대화하고, 행동하면서 영어를 쓰는 노력을 더 많이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사실 갭이어를 마무리하면서 다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간다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없지 않았어요. 하지만 이번 캐나다 밴쿠버에서의 갭이어를 통해서 첫째로 내 안의 프레임을 넓혀나가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새로운 것에 항상 도전하고 제안의 크기를 점점 넓혀나가는 일이 나중에 저의 큰 목표인 꿈을 이루었을 때의 저 자신의의 모습을 더 빛나게 해줄 것이라고 확신하고있어요!



     


     

    어학적인 면에서 책으로하는 영어공부도 중요하지만 사람을 만나며 대화하고 행동하며 계속적으로 입 밖으로 영어를 내밷는 노력을 많이 해야겠다고 느꼈어요. 그러기 위해 만나던 사람들과 연락도 하고 함께 여행을 다니는 것도 좋은 방법인 듯 해요.

     

    3월에 캐나다 밴쿠버로 가는 비행기에서 써내려 갔던 To Do List 중 스카이다이빙을 제외한 모든 것들을 해냈다는것에 매우 자부심을 느끼고 있답니다. 그렇지만 아직 아쉬움이 남아서 이번 해에 스카이다이빙을 꼭 해보려고 해요. 8월에는 스위스여행을 계획 중인데 캐나다에서 만난 스위스 친구들과 다시 재회할 계획이에요.




    # 더욱 더 긍정적인 태도로 모든 일에 임해야겠다고 다짐했어요! 


     

     

     

    또한 일과 휴식을 적절하게 조화시키며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어려운 일인 줄 잘 알지만 가끔은 좋아하는 일을 원 없이 해보고 즐기는 일들도 꼭 필요하다고 느꼈어요. 이를 위해서 계획은 작은 것부터, 항상 겸손하게 객관적으로 자신을 낮추어 바라보는 연습을 많이 해야겠다고도 생각했어요. 그리고 항상 생각나는 것들은 노트하고 녹음하는 습관들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더욱 더 긍정적인 태도로 모든 일에 임해야겠다고 다짐했어요! 마음을 너그럽게 쓰고 베풀고 베품을 받기도 하면서 주변 사람들과 조화롭게 잘 지내며 관계를 형성해나가는 것 또한 삶의 질을 올려 줄 것이라고 믿게 되었어요. 캐나다 밴쿠버 어학연수 갭이어를 잘 마치고 돌아올 수 있어서, 큰 만족감을 얻고 돌아올 수 있어서 함께했던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해요!

     

     

     

    # 나만의 밴쿠버 어학연수 TIP!

     

     

     

     

     

    - 언어

    : 개인적으로 어학연수로 갭이어를 보내기에는 밴쿠버가 최적화된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다인종, 다문화가 섞여 있는 모습이 밴쿠버다운 모습이라서 오픈마인드만 갖고 있다면 여러 문화와 생각들을 공유하고 새로운 것들을 많이 발견할 수 있는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밴쿠버에서 학습수준이 다양한 사람들을 보면서 느꼈던게 있다면 최소 새로운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정도의 영어실력이 필요한 것 같아요. 중-중상정도의 영어실력이라면 정말 좋은 선택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겠지만 그 아래 실력이라면 한국에서 영어실력을 더 쌓고 가는 걸 추천합니다. 

     

    저의 경우는 사전에 군생활을 하면서 갭이어를 꿈꾸는 동시에 기본적인 문법, 단어 그리고 스피킹 준비를 많이 했어요. 토익, 토익스피킹을 준비하고 가서 어느정도 도움이 됬어요. 결과적으로 기본적인 영어실력(중-중상) + 오픈마인드 새로운 문화의 친구들을 이해할 수 있는 폭넓은 생각만 갖고있다면 능률적으로 갭이어를 보낼 수 있다고 생각이듭니다.

     

     

    - 숙소

    : 저는 갭이어를 통해 홈스테이에 3개월동안 머물렀고 결과적으로 만족했습니다. 운좋게도 친절한 호스트와 깨끗한 집에 머물게 되서 너무 좋았어요. 딱히 계획이 없을때는 호스트와 주말에 하이킹도 가고 홈파티도 하고 좋은 경험이었어요. 개인적으로는 홈스테이는 정적인 삶을 좋아하시는분들이라면 좋은 선택인 것 같아요. 사실 남자호스트 혼자사는 집이라서 원했던 것처럼 많은 대화를 나누는 이상적인 홈스테이의 모습은 아니었는데, 이것도 홈스테이마다 다르지만 그럴때마다 바깥으로 나가서 친구들과 더 어울리면서 시간을 보냈어요. 활동적이고 사교적인 분들이라면 홈스테이 대신 룸쉐어를 하는 것도 추천드려요. 룸쉐어하는 해외 친구들과 함께 옥상에서 파티했던 기억들 떠올려보면 정말 행복했거든요!

     

    - 식사

    : 저는 아침, 저녁만 홈스테이에서 제공되는 식사를 이용했고, 점심은 학원에서 만난 새로운 친구들과 식사를 했어요. 밴쿠버는 한식당외에도 여러나라 식당들이 많이 있어서 각 나라별 음식도 맛볼 수 있어요. 소소하지만 각나라 식사 문화도 배워가면서 이야기도 많이 나눌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점심은 꼭 학원 밖에서 친구들과 먹는 걸 추천드려요!

     

    - 준비물 

    : 캐나다 밴쿠버로 떠나기 전에 컴패스카드를 온라인에 꼭 등록하면 좋아요. 먼쓸리패스를 구입해놓고 잃어버려도 재발급받을 수 있어요! 그리고 보험가입은 꼭 준비해놓고 가길바래요. 저의 경우는 도착한 지 얼마 안되서 지갑을 잃어버렸지만 보험이 있어서 다행히 보상받을 수 있었어요.

     

     

     

    나의 갭이어는

     

     

    경험 ★★★★★

    : 새로운 문화에서 온 친구들을 알게 되어서 정말 좋은 경험이었어요!

     

    배움 ★★★★★

    : 새로운 문화를 배우고 따라하며 고정관념을 깰 수 있었고, 이야기 나눌 주제가 많아 회화실력 향상에 도움이 정말많이됐어요.

     

    환경 ★★★★

    : 어학능력향상과 해외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적절히 모두 경험하기 좋았어요.

     

    안전 ★★★★★

    : 매우 안전하다고 느꼈어요!

     

    여가 ★★★★★

    : 캐나다 밴쿠버는 도시, 자연환경, 다문화가 공존하는 도시여서 여가활동하기가 매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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