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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할 수 있는 아이들을 치료하는 캄보디아 의료 봉사활동 갭이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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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호사가 정말 제 적성에 맞는 직업인지, 그냥 철없을 적 선택한 이 진로가 내 평생을 행복으로 이끌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었을 때 갭이어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휴학을 하고 일 년동안 가장 잘한 일이 있다면 갭이어를 통해 해외 의료봉사를 다녀온 것입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아이들을 치료하는 캄보디아 의료 봉사활동

    이은채 갭이어족 갭퍼(23세, 대학생) / 4주 간의 갭이어

     

     

     

     

    # 휴학을 하고 일 년동안 가장 잘한 일이 있다면 갭이어를 통해 해외 의료봉사를 다녀온 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간호학과 4학년 학생인데 현재 휴학을 한 상태입니다. 휴학을 하고 일 년동안 가장 잘한 일이 있다면 갭이어를 통해 해외 의료봉사를 다녀온 것입니다. 저는 내성적이며 소심하며 매사에 신중한 성격이라 결정을 잘 하지 못하고 우유부단한 성격입니다. 


    저는 간호학과 4학년이지만 간호학과에 대한 저의 진로에 대해 확신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간호사가 정말 제 적성에 맞는 직업인지, 그냥 철없을 적 선택한 이 진로가 내 평생을 행복으로 이끌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었을 때 갭이어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 새로운 경험과 진로에 대한 탐구를 원했던 이은채님에게는 자신의 진로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미션, 새로운 경험과 도전에 대한 맞춤형 1:1 개인미션이 매일 제공되었고, 자신을 돌아보고 계획을 세울 수 있는 갭이어노트도 제공되었습니다.



     

     

     

    # 이번 갭이어 프로젝트인 의료봉사를 통해 간호사란 직업에 대해 경험하고 싶었고

     

     

     

     

    간호사가 내 적성에 맞을까 고민이 있어서 이번 갭이어 프로젝트 의료봉사를 통해 간호사란 직업에 대해 경험 하고 싶었고, 성격이 매우 소심한 탓에 낯선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낍니다. 


    그래서 이번 갭이어를 통해 성격을 좀 더 외향적이고 다른 사람들과 편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나로 변화 시키고 싶었습니다.

     

     

     

    # '좀 더 넓은 곳에서 간호사로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현지 프로젝트는 오전 봉사와 오후 봉사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오전은 8~12시 오후는 2~4시로 진행됐는데, 오후 프로그램은 선택적으로 참여 할 수 있었습니다. 오전 8시에 도착하면 9시까지는 의사회진, 그 뒤로부터는 투약과 드레싱이 실시 됐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간호학의 메리트를 느끼고, 간호사로서 임상에 나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제 세계의 전부일 줄 알았던 저는 우물 속의 개구리였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좀 더 넓은 곳에서 간호사로서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 도움을 자연스럽게 구하고 다른 사람에게도 기댈 수 있는 내가 된 것 같습니다. 

     

     

     

     

    저와 같은 숙소기관에서 지낸 사람들 중 유일하게 동양인이 저희 말고 한명 더 있었습니다. 저와는 다르게 혼자 온 22살 여동생이었는데, 정말 대단하고 사랑스러운 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아이를 잠깐이라도 만나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는 사실에 너무 행복합니다. 그 아이는 정말 나중에도 자기 길을 잘 찾아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내 스스로 어려운 일이 생긴다면 혼자 끙끙대면서 해결하려고 하는 나였는데, 이번 갭이어 봉사 프로젝트를 통해 도움을 자연스럽게 구하고 다른 사람에게도 기댈 수 있는 내가 된 것 같습니다. 또한 사소한 일에 스트레스 받지 않고 여유를 가질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 나만의 갭이어 TIP

     

     

     

     

    - 언어

    회화 위주로 영어를 조금 공부해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으며, 크메르어로 간단한 인사같은 것을 공부해가는 것이 매우 좋을 것 같다.


    - 식사

    동남아시아 특유의 향이 강합니다. 김치는 인근 슈퍼에서 싼 가격으로 (1달러) 판매하니 구지 챙겨 오지 않아도 되고, 일층 주방에서 조리 가능합니다. 

     

    - 숙소

    숙박시설이 생각보다 굉장히 좋습니다. 하지만 편의를 위해 슬리퍼를 챙겨 오시거나 구매를 하는 것이 좋고, 에어컨, 정수기, 냉장고 등 이있고 근처에도 마트가 있으니 되도록 아무것도 챙겨 오지 말고 모두 사서 먹는 것이 편리 할 것 같습니다.


    - 준비물

    - 없어서 곤란했던 물건/편리했던 물건 : 굳이 꼽자면 썬크림 정도? (대부분 구매 가능)

    - 있어서 편리했던 물건/곤란했던 물건 : 물통, 선글라스, 모자.


    - 준비물에 대한 참가자로서의 차기 참가자들을 위한 나만의 조언

    물통을 챙겨오는 것이 저는 정말 편리했습니다.

     

     

    # 나만의 캄보디아 여행 TIP

     

     

     

     

    캄보디아가 베트남과 태국 사이에 있습니다. 저희는 캄보디아를 방문하기 전에 베트남공항으로 출국하여, 베트남을 여행하고, 그 뒤 캄보디아에서 의료봉사를 마친 뒤 태국으로 가서 여행을 짧게 한 후 한국으로 돌아갔습니다. 이동 수단은 버스였습니다. 오랜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 매우 저렴하고 짧은 기간 동안 삼 개국이나 돌아다닐 수 있었습니다.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나의 갭이어는


    경험 ★★★★★

    간호학과 실습을 하면서 하루에 겨우 한번 두 번 관찰할까 말까한 다양한 활동들을 단 한 달만에 직접, 게다가 여러번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정말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배움 ★★★★☆

    이론적인 배움보다는 몸소 해볼 수 있는 배움이 좀 더 강했고 물어볼 때마다 열심히 알려 주셨고 격려도 많이 해주셨습니다.


    여가 ★★★☆☆

    주말에 놀러갈 곳이 좀 많았고 예쁜 카페도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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