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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더 이상 스트레스 받지 말자! 세부에서 즐겁게 즐기면서 영어 배우기! 갭이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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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떠나기 전 엄청 심각하게 고민한 것 들은 막상 경험하면 별거 아닌 것들이 대부분이었고, 막상 그런 상황이 오면 다 스스로 어떻게든 극복하게 됩니다.


    영어 더 이상 스트레스 받지 말자! 세부에서 즐겁게 즐기면서 영어 배우기!

    박지원 갭이어족 갭퍼(22세, 대학생) / 12주 간의 갭이어

     

     

     

    # 가장 큰 목표는 전 보다 적극적이고 밝은 생각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22세 휴학생입니다. 휴학을 계기로 갭이어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컨설팅을 받고 필리핀에서 어학연수 프로젝트를 추천 받았습니다. 저도 마침 어학연수에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영어를 잘 못하고 내성적이고 소극적인 성격이라 걱정이 많은 성격이라 출발하기 전 까지 고민이 많이 되었지만 해외에서 장기간 거주해보고 싶었기 때문에 좋은 기회라 생각했습니다.


    떠나기 전 준비는 갭이어에서 준 체크리스트와 다른 참가자 분들이 적어주신 후기를 읽고 준비물을 챙겼습니다. 저는 걱정 많은 성격이라 너무 많이 생각하면 머리 아플 것 같아, 꼭 필요한 준비물만 챙기고 출국전 까지 필리핀 관련 신경 끄고 살았습니다.


     

    저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목표는 전 보다 적극적이고 밝은 생각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 새로운 경험과 자극을 원했던 박지원님에게는 외국인 친구들과 즐겁게 즐길 수 있는 활동, 새로운 경험과 도전에 대한 맞춤형 1:1 개인미션이 매일 제공되었고, 자신을 돌아보고 계획을 세울 수 있는 갭이어노트도 제공되었습니다.




    # 필리핀에서의 하루 일과


     


     

    아침 9시부터 수업이 시작하고 5시쯤 끝납니다. 1:1 수업은 생각보다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고 영어도 많이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중간 중간 쉬는 시간에 친구들과 잡담도 하면 하루 8시 간 영어 수업이지만 생각보다 빠르게 지나갑니다. 저녁시간에는 친구들과 외식을 가거나 슈퍼에 갑니다. 저에 경우는 피곤해서 저녁시간엔 식사 후 방에서 휴식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말에는 주로 친구들과 여행을 갔습니다.




    # 소극적인 모습에서 벗어나니 오히려 필리핀에서 생활하는 것이 편해졌습니다.


     


     

    갭이어 프로젝트를 하면서 좋았던 점은 처음에는 영어를 잘하지 못해서 주늑 들고 소극적 이였습니다. 

    처음에는 그런 자신에게 실망도 많이 하고 더 영어 공부해야하나?, 왜? 난 적극적이지 못하지? 이런 식으로 자신을 많이 괴롭혔습니다. 


    결국 너무 생각을 많이 하다 나중에는 지쳐서 ‘그냥 대충해야지’ 이런 식으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제 인생 중 처음으로 불성실하게 숙제도 안하고 수업도 좀 빠졌습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저의 영어 실력이 좋아진 시점이 이때부터였습니다.


    선생님들도 전보다 저의 영어 회화 실력이 더 좋아졌다고 칭찬해 주셨고, 어느 순간 친구들과의 대화도 더 적극적으로 하고 있었습니다. ‘잘해야겠다.’, ‘ 못 알아 들으면 어떻하지?’, ‘내 발음 안좋은데...’이런 식으로 생각을 버리고 그냥 한국어 대화하듯 할 수 있는 영어로 편안하게 대하니 주변에선 오히려 제가 더 나아졌다고 여겼습니다. 


    그리고 저도 소극적인 모습에서 조금 벗어나니 오히려 필리핀에서 생활하는 것이 편해졌습니다. 

     

    또 필리핀 사람들은 밝고 활기차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이 많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선생님들도 여행하다 만난 사람들의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 기분이 좋았습니다.




    # 많은 도움을 줘서 고마웠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사람들은 저의 룸메이트 Sunny와 같은 대만 친구들입니다. Sunny는 대만사람으로 저와 같은 날 입학하고 같은 날 졸업했습니다. 


     

    저의 필리핀 생활은 저의 룸메이트 Sunny의 도움으로 원만하게 잘 지냈습니다. 같은 대만 친구들에게 저를 소개 해주고 여행에 초대해주고 많은 도움을 줬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생활을 같이 했기 때문에 기억에 많이 남고 많은 도움을 줘서 고마웠습니다.




    # 갭이어를 다녀온 후


     


     

    혼자 비행기표를 구매하고 혼자 티켓팅, 입국심사등등 공항에서 겪어야하는 많은 것들, 영어실력, 소심한 성격 때문에 혼자 외국에 가는 것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많았는데 프로젝트 참가 후 에는 내가 고민했던 것이 다 별거 아닌걸 알고 난 뒤부터는 혼자 어디 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없어졌습니다.


     

    생각보다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았고, 전에는 낯선 사람에게 전화거는 것 조차 두려워 했는 데 지금은 너무 편하게 잘하고 있어 만족스럽습니다.




    # 예비 참가자들에게


     


     

    편안한 마음으로 참가하면 됩니다. 


    저처럼 소극적이고 생각 많고 잔 걱정 많으신 분들은 떠나기 전에 굉장히 스트레스 받기 쉽고, 설렘보다는 두려움이 많습니다. 저는 그렇게 머리 싸매고 고민할까봐 여권과 필요한 준비물을 미리 캐리어에 다 챙겨두고 필리핀 떠나기 전까지 아무것도 필리핀 관련 정보를 찾아보지 않았습니다. 


     

    정말 중요한 정보, 조심해야 할 것들만 간단히 숙지한 후 여행정보, 영어 공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알바나 다른 것들을 하면서 보냈습니다. 그리고 떠나기 전 엄청 심각하게 고민한 것 들은 막상 경험하면 별거 아닌 것들이 대부분이었고, 막상 그런 상황이 오면 다 스스로 어떻게든 극복하게 됩니다. 스스로 못하는 것들은 도움을 적극적으로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친구에게 도움을 청해도 되고, 현지에 나를 도울 수 있는 분들도 계시고, 갭이어에 고민을 상담하는 것도 좋습니다.




    # 나만의 필리핀 여행지


     


     

    필리핀에는 다양한 여행 장소도 많고, 쇼핑할 곳도 많습니다. 저는 주로 다른 친구가 짠 여행계획에 동참한 일이 많았습니다. 저처럼 아무 생각 없이 필리핀에 방문하신 분들은 친구들을 적극적으로 사귀어서 다양한 여행에 참여해보세요.  


    추천 장소는 세부 섬 근처 ‘올랑고’섬? 여긴 스노쿨링하기 좋고 어학원에서 가깝기 때문에 당일치기로 갔다오기 좋은 곳 같습니다. 


    수영을 못하시는 분들도 충분히 즐기기 좋다고 생각합니다. 




후기의 참가자가 다녀온갭이어 프로젝트를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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