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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에서 저렴하게 클래식 영어 배우기 갭이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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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같은 반에서 공부한 친구들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다들 수업이 달라서 오후에는 보기 힘들지만 하루에 3시간씩 함께 공부하면서 쉬는시간에 같이 간식을 사먹으러 가기도 하고, 중간중간에 이야기도 많이 하면서 친해질 기회가 많거든요!​  

     

    영국 런던에서 저렴하게 클래식 영어 배우기

    위지영 갭이어족 갭퍼(25세, 대학생) / 8주 간의 갭이어

     

     

     

    # 여러가지 이유로 영국 어학연수 프로젝트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파리 한 달 살기 프로젝트에 이어서 이번에 2번째로 갭이어 프로젝트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외국 유학을 꿈꿔왔기도 하고 또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하기 전에 영어 실력도 좀 늘리고 외국인 친구들도 사귀고 싶고 지난 여행지에서 개인적인 사유로 영국을 빠트리게 되어서 영국이 가고싶기도 했구요 ㅎㅎ


    여러가지 이유로 영국 어학연수 프로젝트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 자신감과 자존감을 키우기 원했던 위지영님에게는 스스로를 돌아보는 미션, 새로운 경험과 도전에 대한 맞춤형 1:1 개인미션이 매일 제공되었고, 자신을 돌아보고 계획을 세울 수 있는 갭이어노트도 제공되었습니다.



     

     

     

    # 스스로 영어에 대해 가지고 있는 트라우마를 깨는 것이 1차 목표였어요!

     

     

     

     

    출국 일주일 전까지 일을 하고 있어서 짐을 미리 싸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프로젝트가 확정되자마자 여행자 보험을 들었고, USIM 칩도 한국에서 미리 구매해갔고 쌀 짐들은 빼트리지 않기 위해서 엑셀로 정리해서 하나하나 체크하면서 쌌어요! 프로젝트 담당자분과도 메일을 주고받으면서 빠트린 것 없이 챙기려고 노력했어요!


    저는 이번 갭이어를 통해 수능에서 영어 때문에.. .힘든 시간을 겪었던 기간이 있어서 엄청나게 부족함을 느끼는 영어 실력은 아니지만 그래도 스스로 영어에 대해 가지고 있는 트라우마를 깨는 것이 1차 목표였어요!




    # 런던에서의 하루 일과

     

     

     

     

    아침에 6시 50분쯤에 일어나서 간단하게 씻고 아침 먹으러 식당에 내려가서 아침을 먹었구요! 주로 8시 10분쯤에 숙소에서 나왔어요~ 지하철로 20~25분정도 걸리기 때문에 학원에 도착하면 8시 35~40분 정도가 되었습니다.


    저는 주당 20시간을 들었기 때문에 General 코스가 끝나면 Conversation 수업을 한시간 더 들었어요! 1시 10분정도면 수업이 끝났고 그 뒤로는 관광도 하고 쇼핑도 하고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 장기간 머무르면서 공부한다면 영어는 확실히 늘겠구나

     

     

     

     

    생각보다 코스의 짜임이 상세하고 선생님들이 좋아서 좋았어요! 여기서 장기간 머무르면서 공부한다면 영어는 확실히 늘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저는 집중적으로 하고싶어서 20시간을 신청했는데 하루 1시간인 Conversation Class 가 가장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아요! 거의 1시간 내내 말하다 보니 친구들이랑도 많이 친해졌고 말하기 실력도 늘릴 수 있었거든요!


    또 학원 리셉션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학생들의 문화생활을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또 알려주시기도 하고, 문제가 있을 때 리셉션에 가서 물어볼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위안이 되었어요!




    # 친해질 기회는 많거든요!

     

     

     

     

    일단 같은 반에서 공부한 친구들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다들 수업이 달라서 오후에는 보기 힘들지만 하루에 3시간씩 함께 공부하면서 쉬는시간에 같이 간식을 사먹으러 가기도 하고, 중간중간에 이야기도 많이 하면서 친해질 기회가 많거든요!​ 브라질 친구들과 펍에 가서 술을 마시고, 2차로 클럽에 가서 신나게 춤추면서 놀았던 게 가장 기억에 남아요 ㅎㅎ


    친구들과 함께라서 별로 무섭지도 않았고 학원에서 늘 공부만 열심히 하던(??) 그런 모습만 보다가 신나게 노는 모습을 보니 정말 색달랐거든요~ 그리고 브라질! 정말 춤 추고 놀 줄 아는 친구들이라 더 재미있었던 것 같네용~


    그리고 숙소 관리자분!! 늘 저와 아침을 함께 먹으면서 숙소나 학원 주변에 맛있는 식당도 추천해주고~ 문제가 있을 때 도와주기도 하고 가끔 제 고민도 들어주고 항상 유쾌하고 너무 친절해서 좋았어요>

     

     

     

    # 갭이어를 다녀온 후

     

     

     

     

    딱히 못하는 편도 잘하는 편도 아니였지만 영어를 말하는 상황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어요! 그런데 프로젝트가 끝나가면서 선생님도 그리고 친구들도 제가 만나는 다른 친구들도 처음에 비해서 영어가 많이 늘었다고칭찬해줘서 정말 힘이 났어요!


    영어를 말하는 상황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졌다는 것, 저는 제 목표를 이루어서 행복합니다!




    # 예비 참가자들에게

     

     

     

     

    여러분 두려움은 저 멀리 날려버리세요!


    실수하면서 배워나가는 거고 실수를 두려워해서 말하지 않는다면 특히 Speaking 부분은 발전하기가 어렵다고 생각해요. 비슷한 레벨에 있는 친구들과 서로의 실수를 고쳐주고 그걸 의식하면서 말하고 사용하다 보면 어느새 영어 실력이 몰라보게 발전한 스스로를 발견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 나만의 갭이어 TIP

     

     

     

     

    - 언어

    사전의 학습방법이라기 보단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는 태도로 가는게 좋은 것 같아요! 우리나라와는 달리 특히 스피킹 부분은 말하다가 고치고 실수하는 건 문제가 아니라서요~


    - 식사

    한국보다 식재료비는 저렴합니다! 집에서 만들어먹기만 하면 일주일 내내 20파운드도 안쓰고 살 수 있어요!


    - 준비물

    있어서 좋았던 건 무거웠지만 전기담요요! 생각보다 많이 안추워서 사용은 별로 안했지만 감기걸리거나 컨디션이 안좋은 날에는 유용하게 사용했어요~ 저번 프로젝트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장기 프로젝트라면 손톱깎이 등 개인위생에 필요한 물건은 챙겨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준비물은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상비약만 챙겨도 괜찮아요 ㅎㅎ 정부 지정 병원은 무료로 진료받을 수 있기도 하구요! 생필품 관련해서는 많이 비싸긴 하지만 런던도 사람 사는 곳이고 한 나라의 수도다 보니 필요한 물건은 찾을 수 있는 편입니다.

     

     

     

    # 나만의 영국 여행지

     

     

     

     

    당일치기 여행지 : 옥스포드 & 캠브리지


    도시 전체가 하나의 큰 캠퍼스라 좋았어요. 기차표가 비싸지도 않고 시간이 오래걸리지도 않아서 아침에 출발해서 점심먹고 런던 오면 딱입니다! 특히 옥스포드의 맛있는 스콘 집과 캠브리지의 피츠윌리엄 박물관은 꼭 들러보시길 추천드려용!


    스트랫포드 : 대형쇼핑몰이 있어요! 센트럴 런던이랑은 거리가 꽤 되긴 하지만 먹을 것도 충분하고 가게들이 밀집되어있어서 금요일이나 주말에 가서 한번에 쇼핑하기 좋습니다!


    더 윌리스 콜렉션 : 다른 갤러리나 박물관은 조사하고 많이 가시던데 여기는 많이들 안 가시더라구요.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고 역시나 무료입니다~


    그리고 뮤지컬 많이 보세요 정말로!!! 퀄리티에 비하면 정말 저렴하고 진짜 좋습니다. 저는 8주 머무르는 동안 8편의 뮤지컬을 봤어요. 한 주에 1편씩 본 셈인데 못 보고 온 뮤지컬들이 너무 아쉽습니다 ㅠㅜ

     

     

     

     

    나의 갭이어는


    경험 ★★★★★

    새롭게 한 게 많아요! 그리스 음식도 처음 먹어보고, 친구들하고 bar랑 클럽 가서 재미있게 놀고, 학원 친구 말고 다른 곳에서 친구도 사귀어보고


    배움 ★★★★★

    집중해서 공부하여 영어 늘기 딱 좋은 환경입니다! 특히 제 주변에는 한국인 수강생이 없는데다가 방에서 혼자 지내서 가족들과 통화할 때 이외에는 늘 영어만 사용했던 것 같아요!


    환경 ★★★★☆

    해가 4시에는 져서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미세먼지 없고 깨끗해요!


    안전 ★★★★☆

    좀 걱정하긴 했는데 그렇게 위험한 편은 아니에요! 그래도 밤 늦게 돌아다니거나 하면 위험하니까요 ㅎㅎ


    여가 ★★★★☆

    비싼 가격을 제외하고는 다 좋습니다~ 뮤지컬도 퀄리티에 비해 많이 저렴한 편이고 여행도 기차타고 쉽게 다녀올 수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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