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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을을 만날 수 있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의 여유가득 봉사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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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낯선 환경에서 여러 분야의 수업을 하며 '나도 할 수 있구나', '하면 되는구나'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완벽하지 더라도 '일단 해보자'라는 생각이 커졌고 도전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졌습니다.

    프로젝트 후에 저는 자신감을 얻어왔고, 분명 한층 더 성장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을을 만날 수 있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의 여유가득 봉사여행

    경규민 갭이어족 갭퍼의 후기 

     
     
     
     
     
     
    # 안녕하세요! 2주간 발리로 교육봉사활동을 다녀온 대학생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방학을 이용하여 2주간 발리로 봉사활동을 다녀온 22살 대학생 경규민입니다. ​
    리에 가는 것이 저의 인생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는데, 학교에서 강의를 듣던 도중 갭이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한국갭이어도 알게 되었어요!
     
    한국갭이어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발리에 가서 봉사를 할 수 있는 프로젝트가 있 다는 것을 알게되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해외 경험과 여유있는 시간을 원했던 경규민님에게는 다양한 해외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활동,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활동 등 맞춤형 1:1 개인미션이 매일 제공되었고, 자신을 돌아보고 계획을 세울 수 있는 갭이어노트도 제공되었습니다.​

    >> 참가비 100원! 갭이어 미션 바로가기

     

     

     

     

    # 제 자신에게 여유를 주고 싶었어요.

     

    저는 큰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것, 매일 계획을 세우고 하나씩 지켜가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목표가 없어지거나 계획을 지키기 못할 경우 불안하고 스스로에게 실망하게 되더라구요.

    쉬는 것에 익숙하지 않아 제 자신을 피곤하게 만들고, 몰아붙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갭이어를 통해 저의 강박적인 사고를 풀어주고 저 자신에게 쉬는 시간을 주고 싶었습니다. ​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정보들을 모두 갭이어에서 이메일을 통해 보내주셨기 때문에 출국 전 준비를 수월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

     

     

     

     

    # 진짜 발리 마을의 구성원이 되어 따뜻함과 감동을 느끼는 시간이었어요. 

     

    대학교 동기  2명과 함께 봉사를 참여한 덕분에 함께 더욱 풍부한 활동들을 할 수 있었고 2주라는 기간동안 소중한 추억을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

    ​함께한 동기들 말고도 프로젝트 중 만난 발리 마을 사람들은 모두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분들이었습니다.

    특히, 영어교육봉사를 하면서 학생들과 보낸 시간이 많이 기억에 남아요. 한국 간식을 거의 매일 학생들에게 나누어 주었는데,

    수업 마지막 날 학생들이 되려 정말 많은 현지 간식을 사와서 저희에게 선물로 주었을 때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

     

    진짜 마을의 구성원이 되어 따뜻함과 감동을 온전히 받을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 여유를 배웠고 새로운 일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졌습니다.

     

    현지에 계신 분들은 모두 특유의 여유로움을 가지고 계셨는데 그 부분을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처음에는 바쁜 것이 익숙했고,  조급한 성격때문에 답답하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점차 '여유'를 찾아가는 제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

    또, 낯선 환경에서 여러 분야의 수업을 하며 '나도 할 수 있구나', '하면 되는구나'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해외교육봉사활동을  막상 시작한다고 생각하니까 '잘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었지만

    완벽하지 않더라도 '일단 해보자'라는 생각이 커졌고 도전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졌습니다. ​

     

    그 결과, 한국에 와서 고민하던 일을 바로 시작했고 좋은 기회가 왔을 때 바로 잡을 수 있었습니다.

    프로젝트 후에 저는 자신감을 얻어왔고, 분명 한층 더 성장했습니다.​ ​ ​

     

     

     

    # 발리 해외교육봉사활동의 하루 일과는?

     

    아침 7시쯤 일어나 밥을 먹고 8시부터 영어 수업을 진행합니다. ​

    매일 다른 분과 수업을 진행하는데, 1시간의 멘토링 수업 후에는 수업한 학생들의 직업과 관련된 체험을 하러 갑니다.

    후에 점심을 먹고 잠시 쉬는 시간을 가진 뒤에 2시부터 3시반까지는 한국어 수업을, 3시반부터 5시까지는 전공을 살려 발레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

     

    그 뒤의 시간은 모두 자유시간입니다. 프로젝트의 체계가 매우 유연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고 수정해주시기도 합니다.

     

     

     

     

     

    # 자연이 아름답고, 다정하고, 매력 가득한 발리 라이프에 집중해보세요!

     

    리는 자연이 정말 아름답고, 다양한 액티비티가 가득한 곳이예요.

    발리의 바다는 매일봐도 질리지 않을 만큼 좋았고, 경이로운 폭포, 아름다운 일출과 일몰,

    밤에는 쏟아질듯 가득한 별들 등 매 순간 아름다운 자연환경에 대한 감동으로 마음이 가득 찼답니다.

    스노쿨링, 각종 메이킹 클래스 등 다양한 엑티비티들도 많아 지루할 틈 없이 지나간 2주였어요.

     

    발리에 있는 시간만큼은 SNS는 내려두고 자연을 보고 엑티비티를 즐기는 시간을 가지며 충분한 여가시간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 나만의 발리 해외교육봉사활동 갭이어 tip!

     

    (언어) 현지인들 사이에서는 발리어가 많이 사용되지만, 활동할 때는 영어를 사용합니다. 영어를 잘 하지 못하셔도 괜찮습니다. 저도 영어가 유창하지 않지만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데에는 아무 지장 없었습니다. ​

     

    (숙소) 기관에서 제공해주는 숙소를 사용했고 생각보다 많이 깨끗해서 정말 만족했습니다. 특히, 숙소 문만 열고 나가면 바로 앞에 바다가 있었기 때문에 수시로 바다에 놀러갔어요. 그렇지만 더운 날씨 특성상 벌레는 종종 나오니 살충제를 꼭 구비해놓으세요!

     

    (식사) 기관에서 제공해주는 식사였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지역 특성상 향신료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가끔 시내 마트에서 요거트나 간식거리들을 사서 먹으면 좋습니다. 만약 구매하지 못했을 경우 식당 직원에게 부탁하면 요거트, 우유 등을 구매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준비물) 물티슈. 핸드폰 방수케이스. 홈키파. 텀블러. 1인용 돗자리. 지퍼백. 워터프루프 썬크림은 꼭 챙겨가세요! 특히 1인용 돗자리는 바다에 나갈 때 정말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햇빛이 강해서 썬크림을 정말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대용량 썬크림을 필수로 사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500ml 펌프형을 사갔는데 모두 사용하고 왔습니다ㅎㅎ 그리고, 상비약을 많이 챙겨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한국에서 '이게 필요할까..?'싶은 약들도 모두 챙겨갔는데,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특히 지사제와 타이레놀, 근이완제는 발리벨리 회복에 좋으니 꼭 챙겨가시기 바랍니다.

     

     

     

    # 나만의 발리여행 루트 추천!

     

    개인적으로 라플란차, 우붓 몽키포레스트, 우붓 노티누리, 스미냑비치, 비치워크가 좋았습니다. 빡빡하게 계획을 세워 숙제처럼 여행을 하기보단 리스트를 작성해놓고 상황에 따라 골라서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여유롭게 일정을 소화했을 때, 기억에 남는 것들이 더 많더라구요:)

     

     

     

     

    # 나의 발리 영어교육 봉사활동 갭이어는!

     

    경험 ★★★★★

    스노쿨링, 바닷물로 소금 만들기, 코코넛 오일 만들기,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 한국어 가르치기 등 한국에서는 못 해본 많은 경험을 쌓고 왔습니다.

    배움 ★★★★★

    부족한 수업 실력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임해주는 학생들, 낯선 나라 언어인 한국어를 배우려는 열정을 보며 매사에 적극적으로, 열정적으로 임해야겠다는 삶의 태도를 배웠습니다. 또, 어떻게 하면 더 잘 가르칠 수 있을지 고민하며 나름의 효과적인 수업 방법을 터득하게 되었습니다.

    환경 ★★★★☆

    생각했던 것보다 숙소가 훨씬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기후 특성상 벌레도 만날 수 있지만 지내다보면 적응됩니다:)

    안전 ★★★★☆

    안전한 동네이지만 시골마을이기 때문에 밤늦게 나가지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 분들 모두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편안하게 지내도록 도와주셔서 해외봉사활동 기간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여가 ★★★★★

    한국에서는 즐기지 못했던 여가생활을 충분히 즐기고 왔습니다. 바다보기, 일기쓰기, 책읽기, 스노쿨링하기, 폭포보러가기 등 다양한 여가시간을 보내고 올 수 있어 좋았습니다. 속세에서 벗어나 자연을 보는 시간을 가지고, 매일 일기를 쓰는 활동을 통해 여유롭고 좋은 기억들로 채우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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