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프로젝트는 영국 런던의 명문 예술대학 산하 부설 어학기관에서 진행됩니다. 영국 문화원으로부터 공식 인증을 받은 전문 영어 교육 기관으로 영국 어학교육 기관 연합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대학교 입학을 앞두거나 예술 및 미디어, 디자인 분야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 좀 더 효과적으로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코스들을 운영하고 있으며 세계 여러 국적의 학생들이 영어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영어 교육을 해주시는 전문 선생님 외에도 학생들을 서포트해주는 다수의 스태프분들은 기본적으로 언어학이나 영어 교육 전공자들로 어학 교육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신 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생들이 영어 공부를 하며 어떤 점을 어려워하는지 더 잘 이해해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대해주고 계시답니다. 예술,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또는 패션 분야와 관련하여 이후 대학 진학을 고려하는 학생들에게도 지도를 도와주고 있습니다.

* 숙소는 추가 선택 항목으로 개인의 취향에 따라서 선택이 가능하며 숙소를 희망하시는 경우, 기관과 연결된 숙소로 예약해 드리고 있습니다. 각 옵션에 따라 세부사항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1. 홈스테이

홈스테이는 영국 런던 내 가정에서 호스트 가족들과 함께 거주하는 옵션입니다. 다양한 영국의 문화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홈스테이는 교실 밖에서도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외국의 유학생이 체류하는 나라의 일반 가정에서 지내면서 그 나라의 문화와 언어를 배울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생활을 같이하며 의사소통을 통해 언어능력을 키울 수 있고 생활방식과 그 나라 사람들의 가치관과 문화 방식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형태의 숙박입니다.

2. 하우스 쉐어

하우스 쉐어는 외국의 거주하는 유학생들이 공동으로 생활하는 방식의 숙박입니다. (5~10명 쉐어) 집에 컨디션에 따라 개인룸을 선택하여 지낼 수도 있고 1명의 친구와 룸메이트 생활을 하며 방을 같이 쓸 수 있습니다. 홈스테이와는 달리 가정의 형태가 아니라 식사, 청소, 세탁등의 집안일을 친구들과 함께 분담하여 생활하게 됩니다. 다양한 나라에서 온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지낼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 숙소 신청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개별 문의 바랍니다.

ㅣ 지역  :   영국, 런던

유럽 배낭여행을 꿈꾸는 이들이 꼭 방문하고 싶어 하는 도시, 영국 런던. 영국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인 런던은 정치, 경제, 문화 그리고 교통의 중심지이며 뉴욕, 도쿄와 더불어 세계 3대 대도시로 손꼽히는 대도시입니다. 사실상 런던은 자본주의와 산업혁명의 발상지로서 뉴욕의 월스트리트와 더불어 세계 금융시장의 심장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템스강을 기반으로 2,000년 동안 발전을 거듭한 도시인 런던은 우아함이 느껴지는 버킹엄 궁전, 세련미가 가득 담긴 런던아이 등 도시 곳곳에서 런던의 과거와 현재를 엿볼 수 있습니다. 또한 세계적으로 높은 수준의 교육이 제공되고 학문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어학연수, 유학 등으로 런던을 찾고 있습니다.

* 영국 런던은 이외 정말 다양한 스트리트와 펍, 공원들이 도심 내에 있답니다. 소개할 것들이 너무 많아서 다 담지 못해 아쉬워요! :(

참가 대상

- 만 18세 이상 신체 건강한 남녀 누구나

- 예술의 도시, 낭만의 도시 런던에서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과 영어를 배우고 싶은 사람

- 문화예술을 주제로 재밌게 영어를 배워보고 싶은 사람

- 유학 휴직을 위해 영국 런던 명문 예술대학교에서 제대로 영어를 배워보고 싶은 사람

직장 생활을 잠시 멈추고 '나를 위한 갭이어'를 계획하고 계신 분들은 주목해 주세요! 유학 휴직 제도를 이용해 영어 공부를 계획하고 계신 분이라면 프로젝트 참가 후 인증서를 발급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예술, 패션, 디자인 또는 미디어 분야를 주제로 수업을 구성하고 있어 지루하지 않게 영어 공부를 하실 수 있습니다. 관련 분야 전공생은 아니지만 전문 수업을 수강해보고 싶거나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보고 싶으신 분에게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