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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소박한 일상의 와일드 라이프, 일본 도쿠시마 유기 동물 돌보기 봉사활동 갭이어 후기
등록일
2018.10.01
조회수
27

 

 

내가 산책시켰던 강아지들과 도쿠시마의 소박한 장소들을 보

아쉽고 쉽게 발길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계획하지 않았던 여행을 하면서 그 속에 느꼈던 재미와 신비함과 경험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시간이었습니다.


소박한 일상의 와일드 라이프, 일본 도쿠시마 유기 동물 돌보기 봉사활동
이연진 갭이어족 갭퍼(25세, 대학생) / 3주 간의 갭이어

 

 

 

# 참고 이겨낼 수 있겠단 마음가짐으로 도쿠시마로 출발하였습니다.

 

 

 

 

처음 봉사활동을 위해 일본에 도착하였을 땐 어떤 3주가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 반 걱정 반이었습니다. 공항에 나오자마자 엄습해 오는 습기와 더위는 매우 힘들었지만 그래도 참고 이겨낼 수 있겠단 마음가짐으로 도쿠시마로 출발하였습니다.


도착한 시간은 늦은 10시, 도쿠시마란 곳에는 한국인들을 전혀 볼 수 없어서 봉사 관계자 분이 오기만을 잠자코 기다렸습니다. 


* 새로운 경험과 다양한 자극을 받고 싶은 욕구가 강했던 이연진님에게는 새로운 도전과 새로운 시각에 대한 맞춤형 1:1 개인미션이 매일 제공되었고, 자신을 돌아보고 계획을 세울 수 있는 갭이어노트도 제공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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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이 모두 친절하여 친해지기가 쉬웠습니다.

 

 

 

 

봉사 관계자 분의 첫인상은 매우 친절하였으며 웃음이 많으신 분이었습니다. 숙소로 도착한 뒤에 1층 로비에서 대기하였고 그 곳엔 여러 나라 사람들이 즐겁게 얘기를 하면서 모여 있었습니다. 한국말을 전혀 할 수 없는 사람들이어서 영어나 일본어를 사용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사람들이 모두 친절하여 친해지기가 쉬웠고 여러 나라의 문화도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 뒤 관계자 분(히토시)가 오셨고 우리를 3주 동안 지내게 될 방으로 안내해 주셨습니다. 

 


# 배울 점이 많다는 것도 생각했습니다.

 

 

 

 

강아지들은 사람들에게 학대를 받았는지 다가오면 겁을 먹고 멀리 도망가거나 사람의 손길이 떠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사람만 오면 반갑게 반겨주는 강아지들을 보면서 여러 가지 생각에 잠겼었습니다.


처음엔 동정과 연민으로 시작되었던 봉사가 나중에는 친근함과 반가움으로 바뀌었고 강아지들의 이름을 외우면서 산책을 보다 즐겁게 했으며 말이 통하진 않지만 간간히 말하고 그늘에 앉아 같이 시간을 보냈습니다. 


현지에서 만난 봉사자들을 통해서 얻는 것이 많았으며 배울 점이 많다는 것도 생각했습니다. 

또 봉사에서뿐만 아니라 일이 끝난 저녁이나 주말엔 다른 외국인 친구들과 얘기하며 그들의 문화를 배우고 도쿠시마에서 더 재밌고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방법들을 배우며 3주를 더 보람차게 보냈습니다.


 

현지 담당자님께서 빌려준 자전거를 타고 축제에 안내를 해주어 축제에서 새로운 경험을 만들고 그 지역만의 음식과 문화를 접하며 평소에 일반적인 일본여행으로는 겪어보지 못하는 경험들을 만들었습니다. 




# 쉽게 발길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또 어느 날은 우연히 도쿠시마에 거주 중인 한국인을 만나서 얘기를 나누고 그분 덕분에 자전거로는 가지 못하는 곳을 직접 차로 태워주셔서 구경하게 해주시고 바닷가에서는 제트스키와 맛있는 것들을 제공하여 주셨습니다. 


저희도 한국인을 전혀 찾아볼 수 없는 도쿠시마 지역에서 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할 것이 별로 없을 것만 같았던 그 시골같은 외지에서 숨겨진 진미를 알게 되고 소소한 행복과 다른 여행자들이 쉽게 체험하지 못한 경험들을 하게 되어 봉사뿐만 아니라 휴일에도 기다려지는 나날들이었습니다. 


처음 봉사 활동하는 곳에 도착하였을 땐 끝나는 날이 오기만을 기다렸지만 막상 끝나는 날이 다가오니 그곳에서 같이 지냈던 외국인 친구들 그리고 봉사하는 곳에 계시는 현지 담당자 히토시 분과 그 외 사람들 그리고 내가 산책시켰던 강아지들과 도쿠시마의 소박한 장소들을 보니 아쉽고 쉽게 발길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계획하지 않았던 여행을 하면서 그 속에 느꼈던 재미와 신비함과 경험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시간이었습니다.




# 나만의 갭이어 TIP

 

 

 

 

- 언어

기본적인 그 나라의 문장은 알아두고 가면 좋을 것 같다. (인사 혹은 생활하는데 필요한 질문)


- 숙소

여름에는 더울 수 있으니 시원하게 할 수 있는 물건들을 챙기면 좋다.


- 식사

모든 식사가 본인 부담이므로 주변 마트에서 도시락을 이용하거나 집에서 가져온 인스턴트 음식들을 활용하면 좋다.


- 준비물

타이즈와 팔토시, 장갑등을 반드시 착용하여 주변에 풀이 많아 몸을 최대한 노출시키지 않는게 중요함



나의 갭이어는


경험  ★★★★☆


배움  ★★★☆☆


환경  ★★☆☆☆


안전  ★★☆☆☆

 

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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