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기간 스페인어를 교육하고 전문성과 노하우를 가진 기관 

1992년에 설립된 이래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스페인어와 칠레의 문화를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 스페인어 교육을 담당한 본 어학원은 전문성과 경험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통하여 효과적인 교육법과 다양한 활동으로 학생들의 평가에서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습니다. 대학가 주변인 산티아고의 번화가에 위치하여 식당, 카페, 펍 등이 많아 스페인어 수업 외의 시간을 즐겁게 보내기에 좋은 장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학원에 소속 되어 있는 교사들 역시 전문적인 과정을 거쳐 엄선되었기 때문에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교육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ㅣ 지역  :   칠레, 산티아고

칠레는 국민1인 평균 GDP가 2만불에 육박하는 중남미의 대표적인 경제강국입니다. 어학원은 칠레의 수도인 산티아고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산티아고는 남미의 여유로움과 대도시의 현대적인 매력을 모두 지니고 있는 도시입니다. 또한 역동적인 경제성장으로 인해 글로벌 인재를 꿈꾸는 여러분에게 좋은 기회가 될 곳입니다.

산티아고 공항부터 어학원까지는 버스를 이용하여 약 1시간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한국과 정반대편에 위치하여 9월부터 11월까지 봄이고 2월부터 4월까지는 가을 날씨입니다. 우리나라처럼 사계절이 있어 아름다운 자연 환경의 모습을 보존하고 있습니다.

 1. 산티아고 성당

산티아고 대성당은 아르마스 광장의 서쪽에 자리잡고 있으며 1541년 발디비아가 산티아고를 건설할 당시 건립되기 시작해 1558년 문을 열었고 화재, 지진 등으로 무너져 다시 짓기도 한 곳입니다. 성당 안에는 성구와 종교화 등이 다수 전시되어 있습니다. 한눈에 다 들어오지 않을 만큼 웅장한 산티아고 성당, 수천년의 세월을 고스란히 담고있는 그곳으로  여러분도 떠나보세요!

2. 프레 콜롬비아 예술 박물관

프레 콜롬비아 예술 박물관은 칠레의 산티아고를 방문하면 꼭 가봐야 하는 곳입니다. 프레 콜롬비아 예술 박물관은 칠레를 대표하는 박물관으로 원주민들의 민속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콜롬비아산 아구스틴의 석상이 유명합니다. 잉카 문명을 포함하여 잉카 이전 시대의 각지에서 일어났던 문화 및 유물을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소규모이지만 고대 페루 문화를 생생히 전달해주는 귀중한 박물관인 프레 콜롬비아 예술 박물관으로 다 함께 고고씽~!

3. 누에바 요크 거리

칠레 산티아고의 베스트 여행 명소로 알려진 곳은 누에바 요크 거리입니다. 뉴욕의 월 스트리트를 연상시키는 거리로 1920년대 프랑스 네오 클래식 스타일의 건물에 자리한 증권 거래소와 수많은 칠레 대통령을 배출한 사교클럽 우니온이 있는 곳입니다. 고풍스런 건물들이 늘어선 누에바 요크 거리는 남미의 숨어있는 경제강국 칠레의 저력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여러분도 색다른 남미의 경제 중심지를 방문해 보시는건 어떨까요?